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우리나라 전체 전력의 약 13%를 공급하고 있는 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 본업인 전력생산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공기업으로 국민 중심의 사회적 책임 이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기반으로 기관의 핵심역량을 반영한 ‘Sunny Project’, 발전소 주변 미래세대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프로젝트’, 글로벌 사회공헌,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국민의 시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2015년 사회기업대상을 포함해 총 12건에 이르는 사회공헌 표창을 받았으며, 2016 사회공헌기업 대상 2년 연속 수상, 소비자중심 3.0 연랜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전사 총 110여 개의 봉사팀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을 운영하며 본사 및 전국의 각 발전소(삼천포, 영흥, 분당, 강릉, 여수) 주변의 지역주민들과 밀착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융화되고 있다. 활발한 나눔활동 전개와 지역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펀드로 조성된 연간 약 2억 원 상당(1인당 10만원/연 수준)의 금액에 회사에서 일대일로 매칭그랜트 예산을 추가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1부1촌 활동,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의 다양한 지역 밀착형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경영진은 솔선수범의 자세로 취약계층과 매칭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활동 확산에 대하여 부단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남동발전은 개인별 연간 30시간 이상의 국내 최고 수준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도를 보이고 있으며, 기업의 핵심가치와 CEO의 경영방침을 통해 나눔문화가 곧 기업문화로 이어지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빨라지고 있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국민들의 환경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요즈음 남동발전은 발전공기업으로서 환경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KOEN 행복홀씨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나가고 있다.
‘KOEN 행복홀씨 프로젝트’는 행정자치부와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남동발전이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주민, 기관, 단체 등이 공원, 지역 명소 등 일정 장소를 지정(입양) 받아 자율적으로 청소, 꽃 가꾸기 등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 나가도록 하는 환경정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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