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설, 세종 힐데스하임 29일 1순위 청약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9월 29일 08시 28분


최근 분양시장에서 테라스하우스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테라스는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뚜렷하며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앞 다퉈 테라스하우스 아파트를 공급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원건설이 세종 1-1생활권에서 선보인 테라스하우스 ‘세종 힐데스하임’이 29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세종 힐데스하임은 각 타입에 따라 구 14~19평의 규모 테라스하우스가 적용된다. 여타 테라스하우스가 작은 규모로 들어서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넓은 공간을 선사하는 것.

또한 세종 힐데스하임이 들어서는 세종시 1-1생활권은 높은 녹지율을 갖춘 만큼 인근 녹지와 세종 힐데스하임이 어우러진 그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세종 힐데스하임은 전가구 판상형, 4베이 구조를 갖췄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또한 타입에 따라 알파룸, 드레스룸, 식자재 창고가 설치된다.

청약 일정은 2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0월 7일 당첨자 발표를 실시한다. 세종시가 전국 청약이 가능해지고 세종 힐데스하임은 중대형 아파트인 만큼 가점에 상관없이 100% 추첨제로 이뤄져 당첨 기회가 높다.

‘세종 힐데스하임’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세종 힐데스하임
세종 힐데스하임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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