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자동차관리㈜(대표 장기봉·www.master.co.kr)는 ‘자동차 종합관리 서비스’라는 생소한 분야에 뛰어들어 설립 30년 만에 카센터, 1급 정비공장, 견인업체 등 전국에 약 1500개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최초, 최고의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업계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자동차 소비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개인과 기업 고객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마스타자동차가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긴급 출동 서비스, 사고 현장 출동 서비스, 경정비, 순회 점검, 사고 차량 수리, 콘택트센터 운영, 부품 및 용품 공급, 차량CI 관리, 중고차 및 렌터카 등이 있다. 특히 업무용 차량을 보유한 법인 기업들에는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종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국내 대표 기업들과 제휴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마스타자동차의 주력 서비스 분야인 긴급출동 서비스(ERS)는 지속적인 품질 혁신으로 연간 4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되고 있으며, 한국서비스대상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을 만큼 고객과 고객사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마스타자동차는 기존 사업에서 자동차 이동 점검, 부 및 용품 유통, 렌터카, 사고 차량 수리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 개발에도 앞장설 수 있었다.
차량 소비-관리 트렌드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
사실 최근에는 공공기관 및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에서 소규모 개인사업자에 이르기까지 업무용 차량이 제공되지 않으면 업무 수행이 힘든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업무용 차량 수와 비용에도 일정한 한계가 있어 이 부분을 해소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마스타자동차는 업무용 차량의 소유, 장기 렌트, 리스 구매 등 고객들의 다양한 이용 패턴에 맞는 체계적인 법인차량 위탁 관리 시스템과 운영 네트워크를 개발해 운용하고 있다. 간과하기 쉬운 업무용 차량의 정비 점검(주기 관리)을 비롯해 정비 예산 관리, 정비 이력 관리 등 전국 1500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법인차량 위탁관리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기봉 대표는 경찰청 및 우정사업본부 등 공공기관과 국내 유수 기업들의 5만 대 이상의 법인 차량 위탁 관리 시스템과 운영 네트워크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렌터카 기업들의 장기 렌트, 리스 구매 등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 진출과 중고차 매매 서비스로 새로운 도전
그동안 마스타자동차를 국내 최고의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으로 키워낸 장 대표는 이에 멈추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새로운 서비스 도입이 바로 그것이다.
2003년 뉴질랜드 지사 설립으로 시작된 마스타자동차의 해외 진출은 올해 새로운 계기를 맞이한다. 호주, 중국 등에도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현지 사업에 매진하겠다는 것. 이와 함께 마스타자동차는 10월 1일부터 중고자동차 매매 분야도 본격화시킬 것이다. 국내 자격증 제도 시행에 맞춰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가 올바른 진단과 평가를 통해 기존 중고차 매매 서비스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제 정비, 관리를 넘어 차를 빌릴 때도, 사고 팔 때도 마스타자동차라는 인식이 들도록 하겠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장 대표의 말에서 국내 최고 서비스의 혼(魂)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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