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난 1월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1차(882가구)의 후속작이다. 당시 1차는 평균 경쟁률 3.34대 1, 최고 22대 1로 마감됐고 계약시작 2개월 만에 완판됐다. 1~3차 단지가 모두 입주를 마치면 원주기업도시에 2600여 가구의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의 미래가치가 높고 1차 분양의 성공으로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인지도도 높은 상황“이라며 ”1차의 성공을 발판으로 상품 및 특·장점을 보강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짓겠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의료원 사거리)에 마련된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 3차는 중앙공원 용지와 지구 경계의 기존 산림과 연계된 녹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단지 인근 유치원과 학교용지가 인접해 있어 안전한 통학 여건도 갖췄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전 가구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입주민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공간 구성도 가능하고, 전용 59㎡는 주방 아일랜드 식탁과 수납공간 등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확장시 제공)
또한 현관 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하고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독서실, 북카페, 키즈 클럽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 동계올림픽, 교통망 개선 등…미래가치 뛰어나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 3차가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는 최근 분양한 단지들이 잇따라 청약 마감하면서 원주의 신흥주거지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
원주시 지정면과 호저면 일대에 조성 중인 원주기업도시는 자족형 복합지구다. 약 529만㎡ 부지에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상업, 공공시설 등을 조성한다. 1만2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수용 예정 인구는 3만1788명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1월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1차 882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시흥 은계, 미사 강변, 광주광역시, 고양 향동, 시흥 배곧신도시 등 수도권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6200여 가구를 공급했다. 9월 말 김포한강신도시에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946가구를 시작으로 울산 송정, 경산 임당, 원주기업도시 등 연내 8,000가구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