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문화, 교육, 상업시설 등 다산신도시 중심 입지
-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청약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다산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행정타운, 상업시설 등이 가깝고 도농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실거주도 편리하고 향후 투자가치도 기대된다. 여기에 대형 드레스룸 등 주부에게 꼭 필요한 평면과 친환경 마감재가 적용됐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강 모 씨, 서울 화곡동·40세)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비 내리는 주말에도 다산신도시의 분양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지난 30일 오픈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 연휴 동안 약 4만7000명이 다녀갔다.
주말 내내 본보기집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대기행렬이 줄을 이었고, 내부도 유닛 관람객과 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부터 투자가치를 고려한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 해 단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류승호 분양 소장은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전가구가 전용 84㎡ 단일평면으로 실용성을 강화했다”며 “특히 단지가 입지한 지금지구 B2블록은 교통, 행정, 상업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지상 30층, 5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평형(3개 타입)으로 선보여 수요자 선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타입별로는 △84㎡A형 399가구, △84㎡B형 215가구, △84㎡C형 145가구 총 759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13일 당첨자발표 후, 19~21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마련됐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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