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영종 ‘RGB스카이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6일 03시 00분


요즘 뜨는 영종도, 사후면세점 갖춘 수익형 호텔

 천지개벽할 일이 인천 영종도에서 일어나고 있다. 영종도는 내년 제2여객터미널 완공과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개장, 그리고 사업이 추진 중인 인스파이어IR,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등 4개의 복합리조트와 3개의 카지노까지 인천시 1년 예산(약 8조 원)에 달하는 금액이 투자되는, 유례없는 규모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에 영종도는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전하면서, 연간 수천만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영종도에 최근 분양을 시작한 영종도 RGB스카이호텔이 성황리에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대지면적 2840m², 연면적 2만1314m²,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로 지어지는 RGB스카이호텔은 총 객실 457개로 단체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비즈니스호텔로 지어진다.

 테라스를 갖춘 3면 바다조망 객실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바다조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말 그대로 그림과 같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4개의 한실특화 객실과 8개의 스위트룸을 갖춰 새로운 한국문화를 제공하면서 가족 단위 숙박 고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섬세하게 설계돼 있다.

 RGB스카이호텔의 운용사인 RGB인터내셔널은 RGB그룹의 계열사로 중국공영채널인 CCTV가 운영하는 CCTV몰 한국관의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있으며, 다수의 여행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동대문 사후면세점 및 020몰을 운영 중이다. 중국 쪽 네트워크로는 매우 강점이 있는 기업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호텔 내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거 유치할 계획이다.

 영종도 RGB스카이호텔은 전 객실 구분등기로 오피스텔과 같이 개별분양을 받기 때문에 매매, 전매 등이 자유롭다. 또한 최초 2년간 공급가액의 연 7% 확정수익을 보장하며, 매년 10일간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영종도가 활성화되면 더 높은 객실 가동률로 인해 더 높은 월세수익과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최초에 안정적인 월세수익을 받고 나중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로열층 계약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실투자금액은 5450만 원부터이며, 계약금은 2000만 원 정액제로 진행 중이다. 또한 모델하우스 예약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종도 현장 투어 및 경품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1644-3223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영종도#rgb스카이호텔#수익형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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