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현대기아차, 태풍 ‘차바’ 수해차량 오는 31일까지 특별점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10-06 08:52
2016년 10월 6일 08시 52분
입력
2016-10-06 08:51
2016년 10월 6일 08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대기아자동차가 남부 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7월부터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해 특별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차량의 엔진·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차량을 입고해 수리할 경우 수리 비용의 최대 50%를 할인해준다.(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또한 수해 차량을 입고해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며(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영업용 차량은 제외)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기아차는 부산, 울산 등 특히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파악해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 지원단을 투입하는 등 긴급 구호활동을 실시해 수해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수해로 인해 수리가 불가능한 차량의 고객이 현대차 또는 기아차 신차 구매 시 관공서에서 발행한 ‘수해차량 확인서’를 발급 받아 제출할 경우 해당 월의 기본 판매 조건에 최대 30만원의 추가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태풍 ‘차바’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님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대기아차는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구호 활동을 실시하며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은 대통령 아닌 특전사령관 지시”
친모가 쌍둥이 자녀 2명과 극단선택 시도…병원 33곳 이송거부
“아이 낳으면 최대 1억”…크래프톤, 직원들에게 파격 출산장려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