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타고! 최대 50만 원 받고!”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6일 11시 18분


기아자동차는 10월 스포티지·니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유명 리조트 숙박권 제공, 신규 고객 우대 할인, 유류비 지원 등 ‘스포티지·니로와 함께 하는 가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기아차는 10월 중 스포티지, 니로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에게 금호, 대명, 일성, 켄싱턴, 한화 등 국내 유명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1일 숙박권을 증정한다.(개인 및 개인사업자 限) 숙박권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원하는 날짜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고객들은 소정의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리조트 및 날짜별 관리비 상이)

이와 함께 기아차 최초 구매 고객 및 2016년 1월 1일 이후 신입사원, 신혼부부, 임신·출산 및 신규 면허취득자에게는 차량 구매대금을 20만 원 할인해 준다.

또한 기아차는 차량을 출고한 다음 달부터 3개월동안 고객이 결제한 유류비 중 2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를 지원하는 ‘스포티지·니로 주유할인 프로그램’도 실시한다.(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이용동의서 작성 고객 限)

현대카드로 차량 대금을 500만 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최대 10만 원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이벤트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고객들은 최대 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얻게 된다.

‘스포티지·니로와 함께 하는 가을여행’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대표 엔트리 SUV인 스포티지와 니로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기아차의 우수한 SUV를 좋은 혜택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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