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고충,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로 해결 ‘자동 바운서로 편안함 그대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6일 11시 34분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상승세를 보이며 10%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꾸준한 시청률 상승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고충과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부모들에게 주는 공감과 감동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극 중 등장하는 세 부부는 공동육아를 진행하면서 육아고충을 분담한다. 이러한 모습은 지난 29일 방영된 94회에서 차민호(고승보 분)와 김방글(구건민 분)이 가람이를 바운서에 태워 재우는 모습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해당 장면에 사용된 바운서는 독창적 디자인과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곤히 잠든 가람이의 모습으로 제품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에 등장한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는 지난해 8월 출시 후 ‘SBS 오! 마이 베이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등장하면서 입소문 타기도 했다.

일명 ‘양동근 바운서’로 잘 알려진 해당 제품은 옆에 앉아 부모가 매번 손으로 밀어줘야 하는 수동 바운서와 달리 자동으로 작동된다. 실제 많은 사용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맞벌이 자녀를 둔 조부모들이 자녀의 출산 선물용으로 많은 구매를 하고 있다.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는 엄마의 뱃속에서 아이가 느꼈던 편안함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타원형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엄마가 안아주듯 포근한 느낌의 5가지 동작으로 구성된다.

또한 최대 170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와 총 5단계의 속도 조절 기능으로 아이들의 개월 수와 컨디션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다. 빗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 심장소리의 4가지 백색소음이 내장되어 있어 아이를 달래거나 재울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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