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5구역(성북구 장위동 173-11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의 견본주택을 10월 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8월 평균 21.12 대 1의 경쟁률로 강북권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래미안 장위 1’과 함께 장위뉴타운내 2501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6개 동 전용 59∼116m² 총 1562가구 규모로 이 중 8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여기에 일반분양 물량 중 약 30%에 해당하는 260가구가 특별공급물량분으로 배정되어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서울 종로구 율곡로 78)에 위치해 있으며 10월 11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수) 1순위, 13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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