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이달 중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08번지 일원에 초지1구역, 초지상, 원곡3구역 등 3개 구역을 통합 재건축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를 신규 분양한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최고 37층, 27개 동, 전용면적 48∼84m², 총 403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388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의 93%가량이 전용 59m² 이하 소형으로 구성돼 30∼40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의 탁월한 교통 프리미엄을 갖췄다. 2018년경 개통될 소사-원시선 화랑역(공사 중)과 지하철 4호선 초지역, KTX 초지역(2021년 개통 예정) 등 3개 역에 인접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를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문의 180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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