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로 서한 이다음’ 오는 21일부터 분양 돌입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18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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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로 서한 이다음’이 오는 21일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

대구에 기반을 둔 서한의 이 아파트는 전용 72㎡, 84㎡ 총 252세대(1단지 208세대·2단지 44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번영로 서한 이다음’은 부동산중개사와 일반관심 고객을 초청해 분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청대상 100명 이외에 울산 전역 부동산중개사와 사업지 인근 일반 관심고객들까지 총 150명이 참석해 번영로 서한이다음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일 내부 품평회를 거쳐 제품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인 서한은 울산 첫 분양사업인데다 다음 주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인 타 단지와의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 건축팀의 내진 및 안전 설계, 첨단시스템 등에 대한 브리핑과 하반기 분양경쟁과 입지에 대한 영업팀의 분양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어 본보기집에 시공된 84타입 관람 후 참석자들은 제품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분양팀에 전달했다.

중구의 공인중개사는 “인근 약사 래미안이 연식 대비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홈플러스와 같은 생활시설에 교육환경이 좋은 입지조건에 만족한다”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울산 중구 홈플러스 바로 옆 현장 앞에 위치하고 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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