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정부3.0 생활화 위한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 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4일 03시 00분


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다이나믹 부산 정부3.0 협의회 중 정부3.0을 통해 발전산업 생태계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는 유일한 에너지 공공기관이다.

 남부발전은 정부3.0 생활화에 발맞추어 국민 체감 성과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명실공히 부산시 1위 기업으로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진입장벽 완화, 나아가 동반성장을 위해 맞춤형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부발전은 중소기업 수요 분석을 위한 온·오프라인 소통 프로그램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 ①CEO와 소통채널(중소기업 365 소통릴레이, 1+1 현장 소통) ②열린 협의체·간담회(9988 플랫폼, 규제개선위원회) ③온라인 소통시스템(웹기반 9988 중소기업지원센터, 제안센터) 등이다.

 남부발전은 내부 제도 규제개선 활동을 통해 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노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불특정 다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역량이 분산되는 단점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수준별 맞춤형 육성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남부발전의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추진의 결과로 연간 기업 매출 110억 원 달성, 신규 일자리 35개 창출이라는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하였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부산 지역의 중소기업을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는 특화사업 관리 등 신규 중소기업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여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며, 이에 많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남부발전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한층 더 성장하고 수익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3.0#남부발전#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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