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24일 강원도청을 찾아 ‘행복나눔 빨래터’(이동세탁차량) 5대를 기증했다. (왼쪽부터)유병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안재근 삼성전자 고문, 김병일 삼성전자 사원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동세탁차량 ‘행복나눔 빨래터’.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24일 강원도청을 찾아 이동세탁차량 ‘행복나눔 빨래터’5대를 기증했다. ‘행복나눔 빨래터’는 2.5톤의 차량에 드럼세탁기(21kg) 4대가 탑재된 이동세탁차량이다. 이날 전달된 ‘행복나눔 빨래터’ 차량 5대(7.5억원 상당)는 각 지역 자활복지센터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강원도청에 이어 오는 11월 2일에는 가평군청을 찾아 ‘행복나눔 빨래터’차량 1대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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