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먹을 수 있는 수준의 반려동물 사료 ‘홀리스틱’ 등급 가운데 ‘그레인프리’ 제품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레인프리’란 반려동물이 과다 섭취할 경우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곡물 속 원료 아플라톡신과 오클라톡신을 제거하고 알러지원인 글루텐을 뺀 반려동물 건강사료다.
반려동물 사료 전문업체 ANF가 선보인 ‘그레인프리’ 사료 ‘홀리스틱 그레인프리’ 시리즈(사진)는 고품질 동물성단백질은 물론 4중으로 코팅된 유산균과 해조류에서 추출한 DHA-gold가 함유돼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값싼 비트펄프가 아닌 오렌지 식이섬유를 사용한 코팅으로 높은 항산화효과가 있어 반려동물이 쉽게 소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ANF 홀리스틱 그레인프리 제품 중 반려견을 위한 사료는 연어&병아리콩, 양고기&감자, 치킨&감자 3종이 출시됐으며, 반려묘를 위한 사료는 돼지고기&닭고기, 연어&병아리콩, 칠면조&닭고기 3종이 있다.
ANF는 미국 텍사스 팜 공장 설립 이후 한번도 리콜이 없을 만큼 품질 관리에 철저한 기업으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장이 약해 소화를 못시키는 문제를 겪고 있던 반려동물을 위한 좋은 사료를 생산해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