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그룹은 부산 신항 배후 신도시에 공급하는 ‘다인 로얄팰리스 부산신항’의 1차 분양이 뜨거운 열기 속에 조기 완판되었으며 10월 29일 모델하우스를 새롭게 오픈하고 2차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타입으로 구성된 2개동의 다인 로얄팰리스 부산신항은 1차 752실과 2차 738실로 구성된다. 이번에 분양을 앞둔 2차 역시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아파텔’로서 지하 4층 지상 21층 규모로 1차보다 좀 더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급면적 기준으로 43∼66m²이며 크게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1∼3층에 위치한 상가도 분양에 나선다.
다인 로얄팰리스는 오피스텔의 분양률이 성공적으로 달성될 경우에만 상가 분양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상가 분양을 기다리는 수요층은 이번 2차 분양과 맞물려 분양되는 1차 상가에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경쟁력 높아진 지역
다인 로얄팰리스가 들어서는 신항 북측 배후부지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경쟁력이 크게 늘었다. 중국, 일본, 러시아를 연결하는 세계 최고 물류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진해 경제자유구역과 더불어 부산 미래경제의 새로운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개발사업도 순항하고 있으며, 김해공항 확장 결정으로 부산신항과 김해신공항을 오가는 화물이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면서 2만여 명의 신항 근로자와 물류단지 종사자, 인근 7000여 가구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신항 제1배후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부산∼창원 국도 2호선, 부산역, 사상∼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 등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부산신항과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용원 수산시장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연결되어 편리함을 더했다. 인근에는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500m 이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신설 예정이다. 모든 가구 복층형 설계, 개방감 뛰어나
다인 로얄팰리스 부산신항의 모든 가구는 복층형으로 설계됐고,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4.5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첨단 기술인 면진 설계로 지진에 뛰어난 대응력을 보이고, 풀빌트인 시스템 적용으로 임대자에게는 편리함을, 임대사업자에게는 높은 수익을 제공한다.
29일 분양홍보관 주차장에서는 2차 분양을 기념하는 행사와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무이자는 65%이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616-5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22-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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