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Economy 말 말 말]아킨우미 아데시나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31일 03시 00분


■ “식량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해 주는 국가가 된 한국이 우리에게 맞는 대표적 성공사례다.”

아킨우미 아데시나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 25일 열린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에서 “과거 한국은 1인당 소득이 156달러에 불과했지만 오늘날 2만7000달러를 넘어서고 있다”며 한국을 경제개발의 모델로 삼겠다고 강조.

 

■ “시대가 변해서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같이 해야 한다.”

이해진 네이버 의장. 24일 개최한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DEVIEW) 2016’에서 “라인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으로 하드웨어를 포함한 기술 개발에 과감히 투자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혀. 네이버는 이날 3차원(3D) 공간 촬영 로봇 M1과 자율주행차 시연을 최초로 공개.

 

■ “보험사 자율성 확대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유념해 달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28일 외국계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보험료를 올려 손실을 만회하는 것은 바람직한 자율 경영이 아니다”며 최근 잇따르는 보험료 인상에 경고 메시지를 전달.

 
#아킨우미 아데시나#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이해진#네이버#진웅섭#금융감독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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