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은 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창원2사업장에서 ‘항공엔진 부품 신(新)공장 준공식’을 열고 항공기 엔진부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P&W, 영국 롤스로이스 등에 납품할 항공기 부품을 생산한다. 한화테크윈은 이날 준공식과 함께 가스터빈 엔진 8000대 출하를 축하하는 기념식도 가졌다. 한화테크윈은 1979년 항공기 엔진사업에 진출해 전투기, 헬기, 함정 등에 쓰이는 엔진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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