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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제의 분양현장]제주 도두항 첫 도시형 생활주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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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 03:00
2016년 11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6-11-04 03:00
2016년 1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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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두 블루파크시티’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의 ‘광풍’이 지속되면서 최근 집값 상승세가 3년째 이어지는 지역은 제주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동산 투자이민제와 대규모 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의 토지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제주도 도두항에서 첫 번째로 만나는 도시형 생활주택, 도두 블루파크시티는 영구 바다 조망과 한라산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입지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주변에 이호테우 해변, 도두봉, 추억愛 거리, 올레길 17코스, 도두 오래물 축제 등 다양한 관광 상품과 제주 시내 중심인 연동, 노형동까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자연과 도심 생활을 둘 다 누릴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 도두 블루파크시티가 매력적인 이유를 살펴보면, 1억 5000만 원대 중반인 합리적 분양가와 임대수요를 견인할 수 있는 원룸이라는 점이다.
상품의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1동 2614번지 일원이고, 도두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이고, 총 14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평면은 A·B·C 3가지 타입이고,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모던 뉴욕 스타일로 꾸밀 예정이다.
현재 분양을 시작하였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 조건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계약자 148명에게 2년 동안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요트이용권과 고급 예술 작품이 담긴 액자를 선물로 제공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64-745-1999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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