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여의도서 차로 10분 거리 초역세권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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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미르웰 오피스텔

 경동건설산업에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328-11외2필지에 총대지 면적 681.70㎡, 지하 2층, 지상 14층에 오피스텔 143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편리한 교통과 지하철 접근성이 탁월한 더블 역세권으로 1호선 영등포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 5호선 신길역에서 도보로 10분이 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시청, 종로까지 승용차로 30분대, 강남까지 50분대에 가능하며 영등포 직장인 수요 외에도 주변에 기업체만 1000여 개, 공공기관 19개, 언론기관 5개, 한강성심병원을 비롯하여 병의원150개, 공공기관 19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등 금융기관 90개,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백화점 4개가 자리 잡고 있어 근무 인원만 30만 명으로 추정되는 여의도가 근접하여 여의도 직장수요까지 모드 흡수 가능하여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영등포를 중심으로 개발호재가 많다. 영등포 뉴타운과 신길 뉴타운 등 재개발이 활성화, 영등포, 여의도 및 서남권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신안산역을 착공할 예정이고 인천∼가산∼삼성을 연결하는 남부광역급행철도노선을 구축 중이며 영등포로터리 일대 개발낙후지역에 특별계획구역 지정으로 복합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분양면적은 26.46㎡, 층고 3.6㎡, 복층구조로 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1억3000만 원대로 융자는 약 60% 가능하며 수익률은 8%대로 예상된다.

문의 1666-8681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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