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리프 TV, 오프라 윈프리의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 2016’선정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1월 4일 11시 13분


사진=삼성 세리프TV
사진=삼성 세리프TV
삼성 세리프TV가 미국 ‘오프라 매거진 (O, The Oprah Magazine)’에서 발표하는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 2016 (The Oprah's Favorite Things 2016)’에 선정됐다.

2000년부터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의 이름을 따서 발행되고 있는 ‘오프라 매거진’은 매년 12월 한 해 동안 화제가 된 각 분야의 아이템들 중에서 오프라 윈프리가 직접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선정해 발표한다.

연말 연시 선물 가이드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 올해 추천 리스트 중 TV 제품은 삼성 세리프TV가 유일하다.

오프라 윈프리는 삼성 세리프 TV 디자인이 하나의 가구와 같이 집안 어느 곳에서나 조화롭게 어울릴 뿐만 아니라 최상급 화질과 세리프 TV만의 ‘커튼모드’ 인터페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삼성 세리프 TV를 비롯한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 2016’은 온라인 웹사이트 오프라닷컴과 오프라 매거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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