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페이코’에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체국의 은행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간편결제 및 송금 서비스들 중 최다인 총 20개의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페이코는 10일부터 시중은행 6곳(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KEB하나은행·SC제일은행·시티은행)을 비롯해 특수은행(농협·수협·한국산업은행·기업은행), 지방은행(대구은행·부산은행·광주은행·경남은행·제주은행) 및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NH투자증권 등 금융기관의 계좌 등록 및 송금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