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임대 수요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나선 주거 공간이 있어 화제다. 프리미엄 임대브랜드 ‘리마크빌’에서는 싱글족들의 니즈를 고려한 차별화된 편의서비스와 특화시설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먼저 ‘리마크빌 영등포’는 지난달 입주를 시작해 현재 활발히 임차인을 모집 중인 곳으로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펫 존이(B동 3~4층) 설치된 점이 특징이다. 여느 오피스텔에서도 볼 수 없는 펫 존은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는 싱글족들이라면 주변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거주할 수 있는 최적의 거주 공간이다.
또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내부 시설로는 스마트우편과 택배함이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이 외에도 지하 1층~지상 2층은 리테일이 입점 예정에 있어 추후 단지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젊은 입주자들을 공략한 내용으로는 ‘리마크빌’ 어디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매뉴얼화된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컨시어지 데스크를 통해 가전.가구렌탈대행, 룸클리닝대행, 세탁대행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또 팩스, 복사 등 OA 서비스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어 젊은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에게도 활용도가 큰 편이다.
KT그룹이 내세우는 빠른 정보통신 환경도 눈길을 끈다. 실내에는 기가 인터넷, 와이파이, IPTV(인터넷 TV)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실질적으로 통신비를 아낄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에너지 절감시스템(태양열/LED)도 적용된다.
kt 에스테이트는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지역에 임대전문 오피스텔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우월한 교통여건을 기본으로 한다. 1호 사업지인 동대문은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에 위치해 있고 영등포는 5호선 영등포시장역, 2호선,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 2호선, 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이 근거리에 있어 여의도 및 강남북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지난달 첫 입주를 시작한 ‘리마크빌 영등포’는 전용 25~45㎡, 원룸과 투룸 형태로 선보이며 공간을 보다 넓게 쓰고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설계가 눈에 띈다. 넓은 창문이 세대마다 배치되어 있고 일부 호실에는 발코니 및 수납공간인 펜트리 시설까지 있어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공간이 연출된다.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인 이곳은 영등포구 영중로 119(영등포동 8가 35-1)에 쇼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면적과 층, 향에 따라 임대료가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리마크빌 홈페이지나 콜센터, 인근 부동산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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