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평택 파인힐타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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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주한미군 및 군무원 전용 렌탈하우스

 초저금리 시대. 금융 자산의 매력은 감소하고 100세 시대가 오면서 안정적 임대 수익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파인힐타운’은 최근 미군 렌털시장이 뜨면서 단기 이익을 보기 위해 렌털하우스 사업을 시작하는 타 회사와 달리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렌털하우스의 공급과 운영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독주택의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특화된 렌털하우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 파인힐타운은 전 세대에 TV·냉장고·에어컨·식기세척기·소파 등 호텔 수준의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하므로 분양을 받는 고객 입장에서는 별도로 신경 쓸 것 없이 매년 렌탈료만 챙기면 된다.

  ‘평택 파인힐타운’은 회사가 주택의 임대·매매·운영·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미군의 경우, 월세를 세입자 개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서 계약도 체결하고 월세를 내기 때문에 월세를 제때 받지 못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SOFA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미군 주둔이 계획돼 있어 임대 수요도 안정적이다.

 평택 파인힐타운 분양 관계자는 “투자금 대비 실수익률 13∼15%, 연간 임대 수익은 연 4000만 원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털 중인 주택 및 렌털계약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22-3433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평택#파인힐타운#렌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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