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서희스타힐스

양산의 신흥 주거중심지 본보기집 개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양산 서희스타힐스’가 11일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경남 양산시 주진동 산55-14번지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0∼34층 7개 동 △전용 66m² 234채 △전용 74m²A 349채 △전용 74m²B 52채 △전용 84m² 52채 등 총 687채 규모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m²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양산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사업지 인근에는 양산시가 주진·흥등(33만9653m²)지구와 소주지구(43만9000m²) 도시개발 사업을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도시개발에 따라 동부 양산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개발비전과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양산시는 사업비 총 350억 원을 들여 주진동 웅상도서관 인근에 도심 체육공원 ‘웅상 센트럴 파크’를 2019년까지 조성할 방침이다.

　약 11만8000여 m² 대규모로 조성되는 ‘웅상 센트럴 파크’는 향후 동부 양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 서희스타힐스의 본보기집은 주진동 42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055-382-9333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