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평택 써니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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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음봉면 렌탈하우스 34가구

 요즘 국내외 불안 요인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다소 부진한 가운데 유독 경기 평택의 부동산 시장만은 삼성, LG 등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개발과 고덕 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미군기지 이전 등의 여파로 주택, 토지 거래가 증가하며 부동산값이 급등세다.  평택 노양리, 충남 아산 음봉면 신정리 일대에 렌털하우스를 시공·분양하는 ㈜써니힐이 대표적인 회사인데 이 회사는 이미 평택시 팽성읍 노양리 써니힐 1단지(약 1만 m²) 분양이 연간 4만 ∼5만 달러에 모두 완료되었다.

 또한 미군부대와 고속화도로가 연결되는 아산시 음봉면 신정리 일대에도 ‘써니힐 2단지’ 34가구를 동시에 분양하고 있다. 가구당 대지 면적은 562m²(약 170평)에 3층 건물 274m²(약 83평) 목조 단독주택으로 내부에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전기 제품 일체와 외부에 주차장과 정원 등이 갖춰져 있다. 실투자금 2억 원대로 연간 4500만∼5000만 원 정도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임대료는 1∼2년 치를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어 현재 임대 시장에서 수익률 최고의 상품이다.

 시공만 하고 관리는 개인에게 맡기는 타 업체와는 달리 ㈜써니힐은 시행, 시공, 분양, 관리, 애프터서비스, 임대, 등을 원스톱으로 총괄 운영하기 위해 3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분양 후 공실의 염려나 주택 관리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문의 1522-8338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평택#써니힐#렌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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