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평택 ‘소사벌 더샵’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11일 03시 00분


코멘트

‘소사벌 더샵’ 수변공원-상업지구-특화설계 자랑

 경기 평택시는 삼성 고덕 산업단지, LG 산업단지, 주한미군기지 이전, SRT(수도권고속철도) 개통 등 여러가지 대형 개발호재들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지역이다.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찬건)이 소사벌지구 C1 블록에 다양한 장점을 갖춘 ‘소사벌 더샵’을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사벌 더샵’은 지하 1층∼최고 25층 9개동 총 817채이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89m²A 409채 ▽89m²B 95채 ▽99m²A 182채 ▽99m²B 68채 ▽112m² 63채. 이 지구는 주위의 민간택지와 달리 공공택지인 만큼 차별화된 장점을 가진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지구 개발 역시 체계적인 계획을 토대로 진행된다.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에 따라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이 중단된 만큼 희소성이 높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소사벌 더샵’은 소사벌지구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용죽·현촌·세교·동삭지구 등에 위치한 아파트 중에서도 차별화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단지 길 건너편에는 약 24만 m² 규모의 배다리 수변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일부 가구에선 수변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국제축구장 규격 이상의 광장인 더샵필드가 들어서며 이를 중심으로 약 2km 정도의 산책로가 조성된다.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다. 안성IC, 송탄나들목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국도 1호선, 38호선, 45호선 등을 통해 지역 내·외 접근이 수월하다. 평택역, 시외버스터미널과도 인접하며, 연말 개통 예정인 SRT 지제역을 이용할 경우 수서역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해진다.

 포스코건설 김문희 분양소장은 “‘소사벌 더샵’은 소사벌지구 내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이자 중대형 면적을 제공하는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단지”라며 “입지, 인프라, 교통, 분양가, 내부구조, 커뮤니티시설 등 실수요자들이 만족할 만한 많은 요소를 갖춘 만큼 많은 수요자들이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소사벌 더샵’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비전동 1103-2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문의 1644-8913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평택#소사벌더샵#아파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