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즈 이유식 카페, 스타필드 하남에 오픈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엘빈즈는 스타필드 하남 베이비 서클에 아기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이유식을 즉석에서 먹일 수 있는 ‘엘빈즈 이유식 카페’를 오픈했다. 사진제공=엘빈즈

아이와 쇼핑·놀이·이유식까지 한번에…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엘빈즈’가 최근 다양한 방법으로 엄마들을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엘빈즈는 지난 9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 베이비 서클에 아기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이유식을 즉석에서 먹일 수 있는 ‘엘빈즈 이유식 카페’를 오픈했다.

엘빈즈 관계자는 “테마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의 마리스 베이비 서클에서 아기와 함께 쇼핑부터 놀이까지 한 번에 즐기고 이유식까지 편안하게 먹일 수 있는 공간을 기획했다”며 “아기를 위한 이유식과 간식은 물론, 엄마들을 위한 다이어트 음료에서 프리미엄 커피까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카페는 아기와 함께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없었던 엄마들에게 휴식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엘빈즈는 새로운 슬로건인 ‘맛있는 설계, 건강한 레시피’를 발표하고 체계적인 영양설계를 거친 132종의 이유식을 제공하며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엄마들을 위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엘빈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빈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