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과 LG생활건강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겨울 전용 팬티기저귀 ‘마미포코 윈터팬티’를 국내 시장에 14일 출시한다.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엄마들은 겨울철에 흡수력이 좋아서 기저귀 교환 횟수를 덜어주는 기저귀와 여름과는 달리 폭신하게 아기 엉덩이를 감싸주는 두께 감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기저귀에 대한 선호도와 구매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미포코는 소비자 니즈에 즉각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R&D와 신제품 개발에 나서 ‘마미포코 윈터팬티’를 출시하게 되었다.
‘마미포코 윈터팬티’는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뛰어난 흡수력으로 기저귀 교환횟수를 줄여주고, 도톰한 폭신패드를 적용해 아기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 기후 환경이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지면서 계절별로 아기를 위한 기저귀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올 여름에 완판되었던 ‘마미포코 썸머팬티’에 이어 ‘마미포코 윈터팬티’ 또한 출시와 함께 엄마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년 11월부터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마미포코 윈터팬티’는 온라인(쿠팡,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와 함께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와 출산/육아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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