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 15일 청약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1월 15일 08시 59분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자료:호반건설)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자료:호반건설)
호반건설의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가 15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목감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말동안 약 1만5000명이 다녀갔다”며 “서울을 비롯한 인천, 고양, 성남 등에서도 많이 오셨다”고 말했다.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는 지하 2~지상 25층, 11개동, 전용 84㎡ 단일 면적, 총 968가구로 구성된다. ▲84㎡A 873가구, ▲84㎡B 95가구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현관 창고, 안방 드레스룸(walk-in closet),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확장시 제공)

시흥 목감지구는 신안산선이 계획(가칭 목감역 예정)돼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등의 용지가 예정돼 있고, 이케아(IKEA),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광명점) 등 광명역세권 생활 인프라 이용도 용이하다.

평균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000만 원대 후반이고, 중도금 이자 후불제(60%)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에 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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