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의 행복이 고객 행복”…KTH, 통합 콜센터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1월 15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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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30분 KTH 보라매 사옥 10층에서 K쇼핑 신규 통합 콜센터 개관식이 진행됐다. 오세영 KTH 대표이사(한가운데)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콜센터 개관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태환 KTH 경영기획실장,  이수연 KTCS 매니저, 전경혜 KTCS 전무, 오세영 KTH 대표이사,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기은영 윌앤비전 매니저,  문영선 KTH 커머스부문장.
15일 오전 11시 30분 KTH 보라매 사옥 10층에서 K쇼핑 신규 통합 콜센터 개관식이 진행됐다. 오세영 KTH 대표이사(한가운데)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콜센터 개관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태환 KTH 경영기획실장, 이수연 KTCS 매니저, 전경혜 KTCS 전무, 오세영 KTH 대표이사,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기은영 윌앤비전 매니저, 문영선 KTH 커머스부문장.
KTH가 T커머스 업계 최고의 시설을 갖춘 자체 통합 콜센터를 구축하고 15일 개관식을 가졌다. K쇼핑 통합 콜센터 개관식에는 KTH 오세영 대표이사, 문영선 커머스부문장, 김태환 경영기획실장, KTCS 전경혜 전무, 윌앤비전 이화택 대표 및 콜센터 매니저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K쇼핑은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 상담사가 행복한 콜센터’를 모토로 콜센터를 운영해 왔다. 상담사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존 동작센터와 강서센터로 운영되던 K쇼핑 콜센터를 통합했다. KTH 본사 10층에 위치한 신규 통합 콜센터는 최대 42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약 3300㎡ 규모다.

KTH 오세영 대표이사는 “K쇼핑의 가족인 상담사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시설 및 근무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상담사가 행복한 콜센터, 고객이 감동하는 K쇼핑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쇼핑 통합 콜센터
K쇼핑 통합 콜센터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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