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서귀포 씨사이드아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18일 03시 00분


외국인이 먼저 알아본 제주 고품격 주거형리조트

 ㈜호영개발은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서귀포시 색달동 2864-32 일원)에서 서해종합건설이 짓고 있는 하이엔드 타겟 리조트 ‘씨사이드아덴’ 190실을 분양 중이다.

 제주도는 국내투자자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외국의 자본까지 유입되며 향후 꾸준한 지가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서귀포는 제주 핵심 개발 계획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서귀포 신공항 개발이 확정되면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 쇼핑, 교통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거주지역은 호텔, 리조트 개발에 밀려 좋은 입지를 찾기가 어렵고, 그 밖에 자연환경 여건이 잘 갖춰진 곳은 생활이 불편해 휴양을 위해 잠시 머무는 별장 정도에 그치고 만다. 하지만 주거형 리조트인 씨사이드아덴은 이러한 기반시설과 환경 여건을 모두 갖춰 생활과 휴양이 가능하기 때문에 희소가치와 투자가치가 높다.

 제주 중문 씨사이드아덴은 부대시설을 포함한 많은 면에서 지위와 품격의 상징인 펜트하우스를 지향한다. 고층이나 최상층은 아니지만 도심빌딩의 탁한 하늘 대신 청명한 제주의 하늘과 바다를 누릴 수 있다.

 씨사이드아덴이 위치한 곳은 풍수지리적으로도 우수하다. 바다를 내려다보는 배산임수의 지형임은 물론이고 용의 모양을 한 색달동의 눈 부분에 위치해 자손대대로 번창하는 명당이라 하여 중국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곳은 중문관광단지의 단 3개뿐인 콘도 부지 중 하나로, 이미 운영 중인 한국콘도 부지와 ㈜호영개발에서 2차로 준비 중에 있는 포레스트아덴을 제외하면 중문관광단지 내 마지막 고품격 주거형 리조트다. 이렇게 국제적으로도 우수한 자연환경적 가치와 고품격 생활 인프라, 교육여건을 알아보기라도 한듯 최근 상류층 외국인이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제영어도시로 통학하는 자녀를 둔 가족단위의 외국인들이 많아 호영개발은 약 12km 떨어진 국제영어도시로 이들 자녀를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미 제주 아덴힐 리조트로 검증된 서해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할 수 있고 로이복층유리, 강화유리 창호와 제주석 외벽 등 마감재 하나 하나도 최고급으로 시공한다.

 입주민에게는 제주 아덴힐 골프장, 시공 중인 안성CC(가칭) 골프장 부킹 및 이용 할인을 비롯해 승마와 요트, 사격, 유명 관광지 이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을 예정이며 서울 매봉역 1번출구(강남구 도곡동 180-3번지)와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 입구(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2864-32번지) 2곳에 홍보관을 개관 중이다.

문의 1899-1997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서귀포#씨사이드아덴#주거형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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