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 임대수요를 충족시켜줄 만한 소형 주택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중구 충무로5가에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소형주택이 들어서는데 전용면적 19∼40m² (실사용면적 24.86∼47.70m²)에 총 120가구이다.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 텃밭이 제공되는데 도심의 딱딱한 분위기를 순화시키는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무로역과 인근에 동국대가 있어서 아파트 및 상가 수요가 많으며 임대수요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의 4대문 안에서 누리는 교통편의가 돋보인다. 3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충무로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2호선과 5호선이 만나는 을지로 4가역이 8분 거리에 있다. 환승역세권으로서 교통 환경이 우수한 곳이다. 인근 충무로와 명동 일대는 연간 8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동 관광특구이며 단지 주변에 4만 개 이상의 산업체와 20만 명 이상의 사업체 종사자가 근무하는 비즈니스 특구이다. 명동, 제일병원, 남산골, 한옥마을, 쾌적한 환경도 배후에 있다. 신청금 100만 원 계약금 10% 선착순 호수지정이다. 문의 180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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