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12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1월 21일 10시 09분


삼성물산이 내달 서울 잠원동 52번지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분양한다.

2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6개동, 전용면적 49∼132㎡ 475가구이며 일반분양분은 146가구다. 주택형별로 59㎡A 10가구, 59㎡B 18가구, 84㎡A 59가구, 84㎡B 28가구, 84㎡C 3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한강 생활권으로 잠원한강공원과 가깝다. 교육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건널목 없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동초·신동중과 현대고 등이 있으며 서초동 학원가 일대와 인접해 있다.

교통과 생활인프라도 장점으로 꼽힌다. 올림픽대로, 강남대로, 한남대교 등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신사역도 가까우며 22개 버스노선 정류장도 있다.

반경 1㎞에는 신사동 가로수길과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이 있다. 2㎞에는 신세계백화점(강남점),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 파미에스테이션, 고속버스터미널 상가 등이 마련돼 있다.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과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시설도 가깝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