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의 최고경영인상]하루 평균 500명 인력 송출…2년 연속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24일 03시 00분


두리잡/브랜드경영 부문

김두일 대표
김두일 대표
 김두일 두리잡 대표는 양질의 고용서비스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브랜드경영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두리잡은 건설인력과 서빙·주방·도우미·입주청소 등 파출부, 그리고 경비·미화·주차관리 등 서비스 인력의 취업을 알선하고 기업에 파견하는 전문회사다. 이 회사는 사무실 환경을 고객중심으로 개선하고 체계적인 정보관리로 취업률을 제공하는 등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09m² 규모의 교육전용 교육장을 설치하고 취업 상담직원의 전문화로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두리잡은 다중집합장소에 취업정보 홍보물을 배부하고 지역방송사와 신문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취업률을 제고하고 있다.  김 대표는 “두리잡은 하루 평균 500명의 인력을 송출하는 전국 제일의 취업 알선기관”이라며 “차별화된 인력서비스로 고용문화 선진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경영#기업#최고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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