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원주 양우 내안愛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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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중심도시… 수도권 접근성 뛰어나

 강원 원주시 단계동에 선보이는 양우 내안愛(가칭)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m²의 12개동 총 988채(예정)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동 간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지상에는 승용차를 운행할 수 없도록 공원화 아파트로 설계했다.

 원주 단계동 양우 내안愛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AK플라자와 롯데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연세대 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 고속버스·시외버스 터미널 등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중앙초등학교, 학성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77-2429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내 집 마련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일반적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의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실제 살면서 편의성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집값 상승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강원 원주시는 2018년 평창겨울올림픽 개최에 따른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접근성과 물류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는 등 강원권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도권 전철 연장 확정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등 호재도 많다. 인천공항에서 서울 용산과 서원주를 지나 강릉까지 이어지는 중앙선 고속전철이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본보기집은 원주시 단계동 878-1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원주#양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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