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에 새 명물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24일 03시 00분


23일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건물 내외부에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형 미술 작품 5점을 설치했다. 스페인 설치미술 작가인 하우메 플렌사의 ‘가능성’(위쪽)은 한글을 중심으로 영어, 라틴어, 히브리어 등 다양한 언어의 글자를 조합해 만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조형물이다. 글자를 조합해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플렌사의 또 다른 작품인 ‘다이버’(아래쪽)는 중력을 거스르는 자유로운 인간의 꿈을 표현했다.

롯데물산 제공
#롯데물산#공공예술#롯데월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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