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양우내안애 에코하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25일 03시 00분


파주연풍지역 아파트 조합원 모집

 파주연풍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경기 파주읍 연풍리 103-20 일원으로 파주1-3구역 주택정비 사업지와 맞물려 있다. 파주1-3구역은 약 3000가구 미니신도시급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연풍 에코하임 아파트 모집가구수와 평수는 총 475채 규모로 지어지며 59m²가 439채로서 소인 가족 시대에 걸맞게 92.5%를 차지하고 있다. 3.3m²당 공급가는 600만 원대 이며 서비스면적 35.12m²(약 11평 규모)를 더 제공해 실사용 면적 94.96m²로 넓은 실사용 공간을 보장한다. 교통은 서울까지 30분대, 고양까지 10분 이며, 문산∼연풍 간 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와 56번 도로가 건설되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파주센트럴밸리 개발단지와 파주역, 월롱역이 있으며, 주변에는 LG디스플레이 파주LCD산업단지를 비롯해 파주월롱첨단산업단지 등이 있어 배후 주거 수요가 넉넉한 편이다. 문의 1600-5745

 또한 1km 후방에 있는 법원2산업단지 조성 예정지구가 있으며 고용창출 1150여 명과 생산유발효과 4700억 원 규모의 법원 2산업단지는 2018년 완공 예정이다. 그리고 OLED 산업전진기지, LG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다.

 LG고용인원은 약 1만5000명 정도이며, 현재 증설공사가 한창인 P10공장은 건설비용 1조3000억원이 투자되어 2018년 준공 예정이다. 증설공사가 완료되면 고용인원이 1만5000명 더 늘어나며 인근 산업단지에 입주할 협력업체 직원까지 약 10만 명에 이른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
#양우내안애#에코하임#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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