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수서역세권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실버타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25일 03시 00분


강남 ‘더 시그넘하우스’

 서울 강남 자곡동 수서역세권에 들어서는 ‘더 시그넘 하우스’가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누리려는 노년층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국내 실버타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더 시그넘 하우스는 도심형 실버타운과 전원형의 장점을 결합해 입주자 만족도를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더 시그넘 하우스에선 강남 생활권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수서역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차로 이용할 경우 잠실역 10분대, 강남역 20분대 생활권이 가능하다. 또 용인∼서울 고속도로 헌릉 나들목과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자곡 나들목도 접해 분당이나 용인 등 인근 지역 접근도 빠르다. 

 이뿐만 아니다. 더 시그넘 하우스는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원 생활에 대한 향수도 즐길 수 있다. 청정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대모산이 있는데다 건물 뒤편에 상수리나무동산, 둘레길이 있고, 주변에도 못골 생태공원, 세곡근린공원 등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 시그넘 하우스를 가운데 두고 뒤에는 대모산, 앞에는 드넓은 청정 녹지가 있는 ‘배산임녹(背山臨綠)’ 명당”이라고 강조했다.

 든든한 안정성도 더 시그넘 하우스의 장점이다. 연면적만 3만938m²(약 9359평)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인 더 시그넘 하우스는 ㈜도타이의 모기업인 엘티에스그룹이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만든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의 1호 사업이기 때문이다.

 또 거주 기간 동안 보증금이 올라가지 않는 영구임대 방식이 장점이다. 퇴소 시엔 보증금을 고스란히 돌려받을 수 있다. 보증금도 분양관리신탁 및 1순위 전세권 설정으로 그만큼 안정적이다.

 입주 예정일도 빠르다. 2017년 6월 예정으로 현재 입주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입주자를 모집 중이며, 고객의 호평이 많다”고 강조했다.

 모델하우스는 양재역 3번 출구 방향 300m 뱅뱅 사거리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보관에서 고객에게 맞는 다양한 타입의 맞춤형 평면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76-4400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강남#더시그넘하우스#실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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