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M300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1월 28일 16시 26분


팅크웨어가 매립과 거치가 모두 가능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300’을 28일 출시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쿼드코어 코텍스-A9’ 1.4Ghz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탑재했다. 아이나비 빅데이터와의 통신을 결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도 적용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대 25만개 도로링크의 정보를 반영해 실시간 교통정보와 라이브 검색, 무선 업데이트 등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익스트림 3D’ 지도는 주요한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처리해 정확한 길 안내를 지원한다.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안내와 다양한 지도 뷰 모드를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킷캣(kit-Kat) 운영체제(OS)를 도입해 태블릿 PC나 스마트 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비게이션에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GB 33만9000원, 32GB 36만9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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