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구축했으며, 창립 55주년인 2007년에는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한화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혼자 빨리’보다 ‘함께 멀리’ 가겠다는 것이 한화의 사회공헌 철학으로, 자원봉사 사회복지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한화는 기관이나 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언제라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유급 자원봉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2000년부터 17년째 후원하고 있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2004년부터 매년 지방 도시들을 찾아 실시하는 ‘한화 팝&클래식여행’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활동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매년 가을 한강에서 펼쳐지는 ‘서울세계불꽃축제’도 한화의 대표적인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한화는 비즈니스와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해피 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국내에서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피 선샤인 캠페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화는 태양광을 통한 사막화 방지를 위해 몽골 자연보호구역에 23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한화 태양의 숲 1호’를 조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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