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건설은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내 유일한 대형 평형으로 주목받은 전용 113㎡는 수요자가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면적 ▲59㎡ 470가구 ▲84㎡ 880가구 ▲ 113㎡ 80가구 총 1430가구 규모다. 이번 공급 분을 포함해 향후 3728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광폭거실 및 선반형 실외기실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선호하는 전용 59㎡는 탑상형 구조를 3베이로 설계해 효율성을 높였다. 소형임에도 거실에 식료품 저장공간인 팬트리를 도입했다. 전용 84㎡는 거실 기둥을 없애 최대 5.9m에 달하는 광폭거실을 제공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특히 최근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 대표 수혜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좋다.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상일 나들목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54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중앙선 고속화 철도(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청량리까지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해 여주를 거쳐 서원주 지역까지 잇는 수도권 전철사업(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중앙선 고속화 철도 개통 등의 호재로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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