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 높은 ‘용산지구 모아엘가’ 분양

  • 입력 2016년 12월 6일 15시 54분


- 오는 7일 당첨자 발표, 13~15일 계약 진행 예정

광주 지역 내 높은 선호도를 확보한 브랜드 ‘모아엘가’가 신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광주광역시 용산지구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지난달 30일 1순위 청약에서 3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전 가구에 4베이를 적용하고 조경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을 정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제석산과 안산, 벌매산 등 풍부한 녹지와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무등중, 운림중, 문성고, 석산고, 동아여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광주 시내 주요 요지를 잇는 제2순환도로 용산IC와 효덕IC를 비롯해 지하철 1호선 소태역과 가까워 교통망도 뛰어나다. 특히 봉선지구와 직접 연결되는 4차선도로가 개통되면 봉선동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이른바 ‘광주 8학군’으로 불리는 봉선지구의 교육환경을 가까이 할 수 있다.

용산지구 모아엘가 관계자는 "같은 시기에 비슷한 입지와 조건에 분양되더라도 브랜드에 따라 성적이 확연히 달라지기도 한다"면서 "용산지구 모아엘가는 광주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중소형 평형 구성,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갖춰 지역민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오는 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3~15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205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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