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전원주택 선호지역…강남이 10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9일 03시 00분


 ㈜수현개발이 오래전부터 전원주택 최고 선호지역으로 각광받던 경기 양평군 강하면 바탕골예술관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중이다. 양평군 강하면 일대는 전원주택 수요가 많은 지역이지만 개발한 토지가 흔치 않아서 그동안 공급이 부족했다.

 전원주택 ‘명문세가’는 서울 송파에서 승용차로 30여 분 거리이며 퇴촌·강하면의 편의시설을 5∼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에서 양평까지 민자고속도로가 확정돼 개통되면 서울 강남에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여 투자 가치 또한 뛰어나다. 문의 031-771-7633

 단지 주변은 3면을 산과 소나무 숲이 포근히 감싸고 있으며 소음, 공해, 혐오시설이 전혀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이다. 주변엔 바탕골예술관, 힐하우스, 온천 등 다수의 크고 작은 갤러리와 맛집들이 많다.

 총 9900m²에 약 25채가 입주 예정이고 10월에 모델하우스를 열어서 목조주택 1동과 철근콘크리트 1동을 소개하고 있다. 중소형 가구의 경우 인기가 많아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미계약 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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