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홈네트워크 사업 부문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9일 공시했다. 삼성SDS는 글로벌 보안업체 알레지온 등과 매각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SDS 홈네트워크사업 매출 규모는 1400억 원(전체 매출의 1.8%)이다.
● ING생명, 내년 2분기 상장 추진
중국 자본 등을 대상으로 새 주인 찾기에 나섰던 ING생명이 내년 2분기(4∼6월) 증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삼성증권(국내)과 모건스탠리(해외)를 대표 주간사회사로 선정했다. 업체 관계자는 “상장과 별도로 매각 작업도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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