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미니멀리즘에 어울리는 드레스룸 ‘체크 시스루’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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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행거

 미니멀리즘, 즉 단순하면서도 간결함을 추구하는 것이 요즘의 소비자 트렌드. 그에 맞춰 수납행거 전문기업 왕자행거는 기존 드레스룸 행거 어바웃 드레스룸의 4번째 시리즈로 ‘체크 시스루’ 커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체크 시스루 커튼은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어바웃 드레스룸 구조에 새롭게 체크무늬 시스루 커튼을 적용시켜 내구성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이번 신제품 체크시스루 커튼은 옷의 실루엣이 드러날 정도로 비침이 있으며, 답답해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개인의 취향과 공간의 분위기에 맞게 각기 다른 분위기의 5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특히 처음으로 출시하는 블랙커튼은 행거 파이프 색상도 모두 블랙으로 통일하여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공간과 수납 량에 따라 2폴부터 5폴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왕자행거#드레스룸#체크시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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