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즐거움, 취미로 힐링하라 ‘아트이다 페이퍼 모빌’

만드는 재미는 물론 꾸미는 즐거움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아트이다(Art ida) 페이퍼모빌’ 이 안티-스트레스 아이템 중 하나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제공=네맘이야

‘페이퍼 모빌 DIY’, 만들고 꾸미는 즐거움 통해 스트레스 해소

최근 다양한 만들기에 집중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안티-스트레스’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트와 힐링을 접목한 컬리링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인기를 끌면서 서점가에서는 컬러링북이 소설, 에세이 작품을 누르고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처럼 일상 속에서 즐기는 예술적 활동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컬러링북 외에도 다양한 힐링 아이템들이 등장하고 있다. 만드는 재미는 물론 꾸미는 즐거움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아트이다(Art ida) 페이퍼모빌’ 역시 떠오르고 있는 ‘안티-스트레스’ 아이템 중 하나.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의 우수기업 ‘네맘이야’가 만든 아트이다(Art ida)는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상품화한 브랜드로, 누구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만든 다양한 아트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페이퍼모빌은 간단한 DIY를 통해 만들기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완성된 작품은 거실, 침실, 아이방을 꾸미는 인테리어 조각작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풀이나 가위 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어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공예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페이퍼 모빌은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제품으로, 현재 판매 중인 ‘돌고래 페이퍼모빌 DIY세트’는 완성 시 마치 미술관에 전시된 조형 작품을 보는 듯한 높은 퀄리티로 특별한 예술적 감성까지 선물한다.

돌고래 페이퍼 모빌은 화이트, 골드, 블루, 핑크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FSC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더욱 안전하게 DIY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제품 출시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더욱 착한 가격으로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트이다 관계자는 “작가들이 만든 예술작품을 집안으로 들이고 싶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 이에 아트이다에서는 누구나 부담 없이 예술작품을 접하고, 직접 참여하는 DIY 과정을 통해 힐링까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아트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특히, 돌고래 페이퍼모빌 여러 개를 완성해 인테리어에 활용하면 돌고래 군무를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공간연출도 가능해 인기가 높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