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마신다, ‘태양의 홍차화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14일 03시 00분


코카콜라

 식·음료업계 큰손으로 ‘명품족’이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의 발달로 제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제품 후기를 공유하기가 쉬워져, 음료 한 병을 골라도 깐깐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또한 최근 해외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증가로 다양한 맛과 향을 받아들이는 문화가 확산되며, 높아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업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세계 명소에서 경험했던 맛을 찾는 손길도 분주하다. 최근 해외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는 밀크티를 꼽을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홍차화원’은 세계적 홍차 생산지 우바산의 홍찻잎을 직접 우리고 국내산 우유를 더해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로열밀크티 제품이다.

 진한 홍차에 우유 고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어우러져 간편한 방법으로 밀크티 특유의 풍미를 100% 즐길 수 있다. 벚꽃향 제품은 입 안과 코 끝에 꽃 향기가 가득 퍼지는 점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맛과 더불어 패키지에도 고풍스러운 서체로 제품 이름을 새기고 차 주전자, 찻잔 등의 디자인으로 로열밀크티의 우아한 느낌을 더해 언제든지 차 한잔의 여유와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마니아들의 음료로 알려져 있던 밀크티가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대중화되면서 새롭게 떠오르는 음료 제품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홍찻잎을 직접 우리고 우유를 넣어 깊어 진한 맛과 향을 더한 ‘태양의 홍차화원’과 함께 바쁜 일상생활 속 맛있는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양의 홍차화원’ 2종은 350mL 페트병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ㆍ식품점 등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350mL 페트병 기준 1500원(편의점 기준)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코카콜라#태양의홍차화원#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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