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단지 앞 대공원 숲 위치… 유럽풍 주상복합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15일 03시 00분


구의 파라곤

  ‘구의 파라곤’은 구의사거리(광진구 구의동 253번지 일대)에 754가구(예정) 규모로 조성하는 유럽풍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지하 3층∼지상 23층 8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형(타입)별로는 전용면적 42m² 57가구, 59m² 194가구, 73m² 267가구, 76m² 22가구, 84m² 214가구 등으로 최근 수요층이 탄탄한 전용면적 84m² 이하 중소형만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전용면적이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되어 실수요에 맞게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특징이다.

  ‘구의 파라곤’의 가장 큰 매력은 단지 바로 앞에 대공원 숲이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어린이대공원의 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는 대공원 숲은 약 27만 2000여 m²의 녹지 및 수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양재 시민의 숲보다 넓어 도심에서의 쾌적한 생활을 보장한다.

 서울에서 몇 안 되는 녹지 공간인 대공원 숲을 내 집 정원처럼 산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외에도 구의 파라곤 인근에는 서울의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아차산, 건국대 캠퍼스 내에 있는 호수인 ‘일감호’, 한강 뚝섬유원지 등 단지와 인접한 곳에서 산과 물을 즐길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것이 관심을 받는 가장 큰 이유다. 문의 1877-0050

 유럽풍 외관과 인테리어로 고급 아파트 이미지를 구축해온 파라곤의 명성에 걸맞게 구의 파라곤 역시 남다른 설계로 고급화를 추구한다. 전용면적에 따라 최근 트렌드를 반영, 전용면적 59m²부터 부부욕실과 드레스룸이 배치되고, 전용면적에 따라 현관창고, 아이디어 수납공간, 보조주방을 위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전 가구 스마트 홈넷 시스템이 설치된다.

  ‘구의 파라곤’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비롯하여 5호선 아차산역, 2호선 구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서울 전역과 사통팔달 연결되며, 30여 개의 버스노선과 잠실대교를 직통하는 노선 등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주택홍보관은 광진경찰서와 건대사대부중 사이에 있으며 주소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254-53번지.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구의#파라곤#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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