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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거 인프라 잘 갖춰진 ‘구로 월드메르디앙’ 눈길
업데이트
2016-12-21 15:14
2016년 12월 21일 15시 14분
입력
2016-12-21 14:34
2016년 12월 21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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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교통환경,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구로 월드메르디앙’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 5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로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2~지상 25층, 총 123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다.
구로 월드메르디앙은 서울지하철 1호선 구로역·신도림역, 2호선 대림역·신도림역, 7호선 대림역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또 구로 IC와 남부순환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해 서울 도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편리한 주거 인프라도 장점이다. 이마트, 테크노마트,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구로구민회관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도 가까이 있다.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와 가까워 통학이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구로 월드메르디앙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면서 “구로구 일대 신규 공급 물량이 적고 전세가격도 비싸서 최근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구로 월드메르디앙은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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